PCAview 로고

VIEW

비정규직
비정규직
이 대통령 “똑같은 조건일 때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2026.04.09 21:24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 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똑같은 일을 하는데 고용이 안정된 사람은 더 많이 받고, 고용이 불안한 사람일수록 (임금을) 덜 준다”며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불안정한 노동에 대해서는 더 많은 보상을 해야 하는데 불안정하면 덜 준다. 이게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규직으로 돼 있는 사람은 안정성이라는 보상을 받는다. 그러니까 비정규직은 불안정성에 대한 보상을 더해 같은 조건이면 보수를 더 많이 받는 게 상식이다”라며 “이렇게 되면 안정성에 대한 열망이나 욕구, 불안감이 줄어들 것이다. 그래야 문제가 좀 풀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비정규직 사용기한을 2년으로 제한한 현 제도의 모순도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2년이 지나면 반드시 정규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두니 절대 2년 이상 고용을 안 하고 1년11개월 만에 (계약을) 끝내버린다”며 “정규직화를 강제하려고 만든 제도인데 오히려 2년 이하로 고용하는 걸 강제하는 결과를 빚는다. 진짜 노동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그런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자발적 실업에 대해서는 실업수당을 주지 않으니 다 권고사직을 하게 되지 않느냐”며 자발적 실업에 대해서도 수당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비정규직의 다른 소식

비정규직
비정규직
3시간 전
[속보]李대통령 “똑같은 조건일 때는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비정규직
비정규직
4시간 전
'업무용'보다 이미 4배 높은데…李,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세 강화 주문
비정규직
비정규직
4시간 전
이 대통령 "똑같은 조건일 때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비정규직
비정규직
8시간 전
"정규직화 강제하기 위한 제도, 오히려 2년 이하 고용 강제"
비정규직
비정규직
11시간 전
“온갖 꼼수로 정규직 안 뽑아” 이 대통령이 제시한 ‘파격 대안’ [지금뉴스]
비정규직
비정규직
11시간 전
李대통령 "똑같은 조건일 때,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비정규직
비정규직
11시간 전
李대통령 “똑같은 조건일 때, 비정규직이 보수 더 많이 받아야”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