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전사 에너지 절감 캠페인…車 5부제·실내온도 관리
2026.04.09 16:15
현대로템은 전 사업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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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 본사 및 연구소 전경. 현대로템 제공 |
사업장별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구체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실내 냉난방 적정온도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지침 기준인 냉방 26도 이상, 난방 20도 이하로 관리한다.
사무실에서는 각 층에 점심시간과 퇴근 후 자동으로 불이 꺼지는 시스템을 운영해 불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막는다. 사업장별 노후화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구는 새로 교체한다.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사용도 확대한다. 화석에너지 기반 전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안에 창원공장 전체 전기 사용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해 국내 핵심 생산거점인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 창원공장에서 연간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는 929MWh로, 이는 42kWh 배터리 용량의 소형 전기차를 약 2만2000회 완충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에너지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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