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전쟁자금 챙긴 러시아‥우크라이나 방공망은 '빨간불'
2026.04.09 18:38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4년 넘게 벌이며 경제 위기에 내몰린 러시아가 기사회생한 반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방공망 소진으로 대안을 찾아야할 처지에 내몰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9일 AFP 통신은 우크라이나가 최근 민간기업들이 러시아 공격에 대비해 군이나 정부의 도움 없이 자체 비용으로 대공 미사일 구매 등 자체 방공망을 갖추는 것을 허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와 연계 가능성 검증 등 절차만 통과하면 민간 기업이 제한 없이 무기를 구매할 수 있고, 지금까지 16개 기업이 승인받아 일부는 이미 전장에서 활용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 동맹국인 미국 등이 6주째인 이란 전쟁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등이 급격히 소진된 것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로 유가가 급등했고 긴급 조치로 대러시아 경제 제재까지 완화되면서 이란 전쟁 기간 동안 러시아가 원유 수출로 하루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1억 5천만 달러, 한화 2천 2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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