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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나홍진 ‘호프’ 칸 간다…韓영화 4년 만에 경쟁부문 초청

2026.04.09 18:59

영화 '호프'의 포스터.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오는 5월 12일 개막하는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호프’를 포함한 제79회 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한국 제작사가 만든 고레에다 감독의 ‘브로커’ 이후 4년 만이다.

‘호프’는 나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항구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배우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과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했다.

‘호프’의 경쟁부문 초청으로 나 감독은 2016년 ‘곡성’이 비경쟁 부문에 간 이후 10년 만에 칸의 레드카펫을 다시 밟는다.

나 감독은 또 장편 연출 작품 전부가 칸영화제에 초청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나 감독의 데뷔작 ‘추격자’는 2008년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황해’는 2011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곡성’은 2016년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경쟁 부문 초청은 ‘호프’가 처음이다.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번져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연 감독의 새 좀비 영화다.

배우 전지현이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생존자 그룹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아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또 구교환, 지창욱, 고수, 신현빈 등이 출연한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박찬욱 감독이 한국인 최초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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