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마약 '야바' 22억원어치 밀수…외국인 3명 기소
2026.04.09 14:12
9일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 20대 남성과 태국 국적 20대와 30대 남성 등 모두 3명을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국제우편을 통해 22억원 상당의 야바 4만여정을 베트남에서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야바는 필로폰과 카페인을 섞어 제조된 신종 마약류로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유통된다.
검찰은 경기 안성시 한 비닐하우스에서 마약이 든 우편물을 받으려고 한 말레이시아 남성을 긴급체포했고, 잠복 수사 끝에 나머지 2명도 검거했다.
검찰수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6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2억원 상당의 야바 3900여정을 들여온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검찰은 인천공항본부세관 등과 공조 수사를 통해 밀수범을 적발했다며, 태국에 있는 총책 검거를 위해 태국 마약청과 국제 공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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