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故안성기 선배 잊지 않겠다"…'눈물' 황신혜→'하트 대신 침묵' 이민정, 애도 물결 계속
2026.01.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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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가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74세.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이어가다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정기 검진 과정에서 6개월 만에 재발해 다시 치료를 받아오던 중, 지난달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아들 안다빈 씨, 안필립 씨 등이 이름을 올린 채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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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고 안성기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1987)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긴 시간 한국 영화의 기둥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했던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진심으로 존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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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오늘 이 시간이 허락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안성기 선배님은 제 영화 데뷔작에서 함께 같이 촬영했었다. 너무 오랜 시간 우리 영화계의 기둥으로 남아주셨는데, 너무 일찍 떠나신 것에 아쉽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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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 뒤, 조문을 다녀온 그는 "선생님 조문 다녀오는데 이 사진이 갑자기 와서 놀랐다. 정말 따뜻하고 멋졌던 선생님. 늘 기억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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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명예장례위원장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등 4인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아 진행한다. 또한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의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발인은 1월 9일(금) 오전 7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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