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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조물 옮기게 될 것‥한한령 질서있게 해결"

2026.01.07 15:19

[뉴스외전]
◀ 앵커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상하이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를 감정에 좌우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한한령 해제나 한반도 문제에 관해 확인한 공감대도 설명했습니다.

서해구조물은 옮기게 될 것이라며 협의에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국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회담 성과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가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라며, 불필요하게 자극하거나 배척하거나 대립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중 관계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감정에 좌우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고 또 각자 국익을 중심에 두는 원칙 위에서…"

특히 한국에서 혐중 정서가, 중국에서 혐한 정서가 퍼진 점이 양국 모두에 큰 피해를 줬다며 근거없는 혐오 조장은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무슨 부정선거를 중국이 뭐 어쩌고 저쩌고. 이런 정신 나간 소리를 해서 감정을 상하게 하면 되겠습니까. 근거도 없고 불필요하죠."

'한한령' 완화에 대해선 "봄도 갑자기 오지 않는다,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면서도 "점진적·단계적으로 질서 있게 잘 해결될 것"이라며 실무 협의를 예고했습니다.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선 중국에 '중재 역할'을 요청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 모두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인내심'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서해구조물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공동관리 수역을 선을 그어 관할을 나누면 깔끔하다"면서 "중간에 선을 긋자고 제안하고 중국과 실무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중국 측이 해상구조물을 설치하면서, 양국 간 갈등요소가 돼 왔습니다.

기자간담회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을 끝으로, 이 대통령은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MBC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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