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하나의 요리 예술"…'코리아버거챔피언십' 개막, 국가대표 가린다
2026.04.09 14:27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멜팅소울이 주관하는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BC)’ 본선이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삼성웰스토리가 개최하는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며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KBC에는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지역 수제버거 전문점까지 약 120개 브랜드가 지원했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본선 무대에서 K-버거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세미파이널에서는 ‘90분 내 버거 50개 조리’라는 고강도 미션이 주어졌고, 100인 시민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단 2개 팀만이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코리안 플레이버(Korean Flavor)’를 주제로 한국적 맛과 조리법을 얼마나 완성도 있게 구현했는지가 승부를 가른다.
주관사 멜팅소울은 과거 국내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세계 무대 진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후배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햄버거에 대한 인식을 단순 패스트푸드에서 ‘요리’로 확장시키겠다는 목표다.
김경화 멜팅소울 대표는 “버거는 이제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셰프의 철학이 담긴 요리 예술”이라며 “이번 대회가 K-버거가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 창립자인 이원일 셰프와 김태우 F&B 디렉터는 “어려운 시기를 겪은 버거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 무대 도전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 푸드 스포츠 대회인 월드푸드챔피언십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 약 3000만 원 상당의 해외 체류비 지원과 일본버거챔피언십 쇼케이스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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