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하나의 요리 예술"…'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성황리 개막
2026.04.09 14:34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이 성황리 개막했다.
9일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멜팅소울이 주관하고 삼성웰스토리와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가 공식 후원하는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orea Burger Championship, 이하 KBC)' 본선 경기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현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본선 무대는 삼성웰스토리가 개최하는 대규모 B2B 식음박람회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현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져, 외식 산업 관계자들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6 KBC는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각 지역의 로컬 수제버거 전문점까지 약 120개 브랜드가 지원하며 개최 전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상향 평준화된 실력을 입증한 최정예 10개 팀은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K-버거 최강자의 타이틀을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본선에 앞서 열린 세미파이널은 극한의 매치로 치러졌다. 4개 팀이 '90분 내 버거 50개 조리'라는 극한의 미션을 수행하며 현장에 참석한 100인 시민 심사단의 엄격한 대중성 평가를 받았다. 여기서 살아남은 단 2개 팀만이 최종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해 하루 두 번의 고강도 경기를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하게 된다.
대망의 그랜드파이널 메인 테마는 '코리안 플레이버(Korean Flavor)'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한국적인 맛과 조리법을 가장 완벽하게 접목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팀이 영예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주관사인 멜팅소울은 과거 국내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월드푸드챔피언십(WFC) 진출 자격을 획득했던 실력파 브랜드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길잡이로 나섰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햄버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패스트푸드'에서 '훌륭한 요리'로 격상시키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포부다.
대회를 기획한 멜팅소울 김경화 대표는 현장에서 "버거는 이제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셰프의 철학이 응집된 하나의 요리 예술"이라며, "푸드페스타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치열한 조리 과정과 셰프들의 노력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수제버거가 그에 걸맞은 정당한 가치와 대우를 받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가 K-버거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여정의 시작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멜팅소울의 F&B 디렉터 김태우와 공동 창립자 이원일 셰프 역시 "어려운 시기를 견뎌온 수많은 버거 브랜드들에게 이번 대회가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이들의 세계 무대 도전을 적극 돕겠다"라고 말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확정될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푸드 스포츠 '월드푸드챔피언십(WFC)'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약 3000만 원 상당의 해외 체류비 전액 지원 및 일본버거챔피언십(JBC) 쇼케이스 참가 기회 등 K-버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주요기사]
▶ 승리, '캄보디아 버닝썬' 준비설…현지 범죄 간부와 술파티 [종합]
▶ 제니퍼 로렌스 2살 아들, 개물림 사고 "세상 모든 강아지 없애고파" [TD할리우드]
▶ 거장 감독·배우 부부 살해범은 친아들, 짐승 보다 못한 패륜[TD할리우드]
▶ 아이돌 연습생 A씨, SNS에 남자 사진 올렸다 소속사 퇴출
▶ 대만 인플루언서, 중국인에게 맞고 한국인 남성이라 진술 '후폭풍'
▶ 인기 혼성그룹 멤버 A씨, 자녀 앞 '알몸 불륜' 후 폭행 의혹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햄버거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