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카자흐 대통령 면담…에너지·물류·교통 분야 협력 논의
2026.04.09 15:58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을 예방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이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강 실장은 한국 정부가 무역·투자 협력 강화, 다양한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카자흐스탄과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최근 세계 시장의 당면 과제들을 고려해 에너지·물류·교통 분야 협력 확대를 비롯한 폭넓은 현안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어 "강 실장이 9월 열릴 첫 '중앙아시아-대한민국' 회의에 초청한다는 이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고, 이에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 실장은 중동 전쟁으로 수급 불안이 커진 원유·나프타 등의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 바 있다. 강 실장은 카자흐스탄 방문 이후 오만·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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