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최태원
최태원
SK 창립 73주년…최태원 등 선혜원서 비공개 행사 진행

2026.04.08 18:45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열린 SK그룹 창립 73주년 '메모리얼 데이'에 SK 주요 경영진을 태운 차량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은 가운데 최태원 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주요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해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되새겼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에는 최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 및 주요 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창업·선대회장을 기리고, 경영의 기본 원칙을 되짚었다.

선혜원은 1968년부터 최 창업 회장의 사저이자 개인 연구소로 사용됐다. 1990년부터는 SK그룹의 인재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쓰여왔다. ‘지혜를 베푼다’는 뜻의 선혜원(鮮慧院)이라는 이름은 최 선대회장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행사 이후 오찬을 가지며 SK그룹 정신을 기반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최근 고물가·고환율, 중동 전쟁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 지속으로 경영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선대회장의 정신을 근간으로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내실 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종건 창업회장은 생전 “회사의 발전이 곧 나라의 발전”이라며 자신 세대의 노력이 후대를 풍요롭게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입버릇처럼 제시했고, “우리의 슬기와 용기로써 뚫지 못하는 난관은 없다”며 빈곤 위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창업회장 인 형의 유지를 이어받은 최종현 선대회장은 1970년대 서양의 합리적 경영이론과 동양의 인간중심사상을 결합해 SK그룹 고유의 경영관리체계 SKMS(SK Management System)를 정립했다.

두 회장의 경영 철학은 최태원 현 회장에게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최 회장은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됐을 당시 “국가 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의장을 맡는 등 글로벌 경제협력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선택적 모병제 추진…GOP 병력 6000명으로 감축
☞ 트럼프 美, 100% 승리 선언…호르무즈 통행료는 수용 시사(종합)
☞ 장모 살해 후 '캐리어 유기' 사위 신상 공개…26세 조재복
☞ 입주민께 죄송 음료 3잔 고소 점주 사과문...역풍
☞ '최태원 동거인 중국 간첩설' 유포한 배터리 아저씨 재판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박민웅 pmw7001@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최태원의 다른 소식

최태원
최태원
4시간 전
포스코 광양제철소 찾은 정청래 "산재 사망, 미필적 고의 살인"
최태원
최태원
4시간 전
최태원 동거인 간첩설 제기...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기소
최태원
최태원
4시간 전
“뚫지못할 난관 없다”…SK그룹 73주년 ‘메모리얼 데이’
최태원
최태원
19시간 전
최태원 회장 동거인 향한 '간첩설'…'배터리 아저씨' 결국
최태원
최태원
19시간 전
최태원 회장 동거인 향한 ‘간첩설’…‘배터리 아저씨’ 결국
최태원
최태원
21시간 전
“최태원 동거인 중국 간첩” 허위주장 ‘배터리 아저씨’ 재판행
최태원
최태원
22시간 전
"최태원 동거인 중국 간첩" 허위 정보 퍼트린 유튜버 재판행
최태원
최태원
22시간 전
검찰, '최태원 동거인 中 간첩' 주장한 유튜버 불구속 기소
최태원
최태원
23시간 전
"최태원 동거인 中간첩설" 퍼뜨린 '배터리 아저씨' 재판행
최태원
최태원
1일 전
“최태원 동거인 중국 간첩” 허위 주장한 ‘배터리 아저씨’ 불구속 기소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