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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CEO가 꼽은 AI 시대 살아남는 직종…첫 번째가 '배관공'

2026.04.09 10:29


[서울=뉴시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전문 기술직과 신경다양인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TBPN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카프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 유형으로 전문 기술직과 신경다양인(Neurodivergent)을 꼽았다.

카프 CEO는 최근 미국 TBPN에 출연하여 "AI 시대에 미래가 보장되는 방법은 두 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 번째로 배관공, 전기 기술자, 유지·보수 인력 등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기술직을 언급했다. 두 번째로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난독증, 자폐 스펙트럼 등을 포함하는 신경다양인을 제시했다. 신경다양인들은 비정형적 사고로 창의성에 강점을 보이며 경우에 따라 높은 집중력과 몰입력을 발휘한다.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카프 CEO는 기존 지식 노동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 지적했다. "단순하게 암기하고 반복하는 능력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 낮은 수준의 코딩과 법률 해석, 글쓰기 능력은 이제 중요하지 않다"며 정형화된 업무는 AI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이제 중요한 것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능력"이라며 "예술가처럼 보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정답을 찾는 정형화된 업무는 AI에 의해 대체되고, 기존 틀을 깨는 창의적 사고를 가진 인재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카프 CEO 본인 역시 난독증을 겪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다만 신경다양인이 모두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행 기능 저하나 충동성, 주의력 결핍 등의 특성으로 인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근거다.

한편 카프 CEO는 AI로 인한 직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직업이 AI에 의해 사라질지에 대해 솔직하게 가르치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pelr4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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