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늘·바닷길 차질 계속.. 이용객 발 묶여
2026.04.09 11:38
전 바다 풍랑특보.. 여객선 차질도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고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1시 기준 152편(출발 72·도착 80)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김포와 대구에서 출발한 항공기 2편은 제주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경보와 강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로, 광주와 전남 여수시 등 남부지방에서도 악기상이 이어지면서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은 "제주를 비롯해 광주와 여수 등 남부지방 악기상으로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한 후 공항으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닷길도 제주 전 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를 잇는 6개 항로 여객선 9척 가운데 3척이 운항하지 못하고 있고, 제주와 부속섬을 있는 도항선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0일)까지 제주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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