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이스포츠 판도 흔든다…젠지, '살루트·서울' 영입으로 2026년 '슈퍼팀' 결성
2026.01.07 17:20
젠지가 2026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패권을 잡기 위해 두 장의 카드를 한 번에 꺼내 들었다. '살루트'와 '서울'. 배틀그라운드에서 이름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 두 선수를 동시에 품으며 이른바 '우승 청부사'들을 한데 모으는 데 성공했다.
7일 DN 수퍼스는 공식 X를 통해 "금일부로 '살루트' 우제현 선수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우제현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도 변함없는 성공이 함께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살루트' 우제현 선수는 지난해 DN 프릭스(현 DN 수퍼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주역이다.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발적인 교전 능력과 긴박한 상황에서도 냉철한 판단력이 좋은 선수로 정평이 나 있있다.
여기에 '서울' 조기열 선수의 합류는 젠지 로스터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서울' 조기열 선수는 2023년 다나와 이스포츠 시절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대회 MVP를 거머쥐며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한 바 있다.
영리한 플레이와 날카로운 실력을 겸비한 '서울' 조기열 선수는 젠지에 합류하면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술적 유연함을 더해줄 핵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젠지의 이번 행보가 더욱 무서운 이유는 기존의 탄탄한 기반 위에 강력한 창을 더했기 때문이다. 젠지는 7일 X를 통해 '살루트'와 '서울'의 영입 발표와 더불어 지난 시즌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던 '빈(BeaN)' 오원빈 선수와의 동행을 확정 지었다.
또한 선수들의 개성을 하나로 묶어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 '레클로(LeClo)' 강민준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
이로써 젠지는 2026년, 이름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는 '슈퍼팀'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과거 살루트와 서울이 각자의 팀에서 보여줬던 우승 DNA가 젠지와 결합했을 때 발생할 파괴력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두 선수의 합류는 젠지가 최근 갈구하던 국제 무대에서의 화력 부족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카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된 '살루트'와 '서울' 그리고 이들을 이끌 '레클로' 감독 체제 아래의 젠지는 이제 모든 팀이 가장 먼저 의식해야 할 이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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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플레이포럼팀 kdw@playfor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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