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특검 이첩' 최은순 첫 소환…현금 1억 수수 관련
2026.04.08 20:10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 /뉴스1
경찰청 3대 특검 인계 사건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최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의 장모 자택을 압수 수색하면서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From Point) No. 800298’,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모조품, 현금 약 1억원 등을 확보했는데, 최씨가 이에 관여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당시 특검은 이우환 화백 그림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반클리프 목걸이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 여사에게 청탁 대가로 건넸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최씨의 연루 의혹은 확인하지 못하고 경찰에 이첩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현금 1억원을 최씨가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진우씨는 특검 조사에서 “1억여 원은 나의 것”이라고 진술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최씨가 금품과 구체적으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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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극렬 기자 extre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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