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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美·이란 2주 휴전에 급등…국제유가 급락

2026.04.09 05:03

반도체 ETF 5% 이상↑…엑손모빌·셰브론 5% 이상 곤두박질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달 31일 한 트레이더가 시황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 AFP/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인균 기자]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미국 증시는 동반 상승하고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통적인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지수는 8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1326.70포인트(2.85%) 오른 4만 7911.1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166.12 포인트(2.51%) 상승한 6782.9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618.65포인트(2.81%) 오른 2만 2636.5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반도체 ETF인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5% 이상 급등했고 브로드컴은 4% 이상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역시 7% 올랐다. 반면 이란전 발발 이후 고공 행진하던 에너지주는 하락했다. 엑손모빌과 셰브론 주가는 각각 5% 이상 곤두박칠 쳤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인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대한 폭격을 2주 동안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 이란으로부터 10개의 종전 조건을 전달받았으며 우리는 곧 이를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또한 성명을 통해 이란에 대한 모든 공격이 중단되는 조건으로 2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16% 이상 하락한 배럴당 94.4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선물은 13% 이상 내린 9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투자사 모던 웰스의 스티븐 터크우드 투자 담당 이사는 “모든 것이 낙관적이진 않지만 상당히 탄탄한 기반이 다져졌다”며 “ 투자자들은 다시 합리적인 거래를 시작했고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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