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이란 2주 공습 중단에 3대 지수 상승…다우 2.8%↑
2026.04.09 06:45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지수는 1325.46(2.85%) 포인트 오른 47909.92로 마감했다. S&P500은 165.96(2.51%) 상승한 6782.81, 나스닥100은 617.15(2.80%) 오른 22635.00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막판 협상을 통해 전면전을 피하고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되면서 급등했다. 파키스탄의 중재로 성사된 이번 합의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며 시장은 강한 안도 랠리를 나타냈다.
유럽 증시도 동반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는 약 3.9% 오르며 1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MSCI 전 세계 지수 역시 3% 이상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휴전 기대 속에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약 16.4%, 13.3% 하락하며 모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업종별로는 전쟁 기간 타격을 받았던 업종 중심으로 반등이 두드러졌다. 항공주와 여행·레저 관련 종목이 각각 5% 이상 급등했다. 반면 유가 급락 영향으로 에너지 업종은 약 3.7% 하락하며 유일하게 약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종목별로는 항공주 보잉이 3.71%,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이 5.55% 상승했다. 글로벌 에너지 대장주 엑슨모빌은 4.69% 내렸다. 쉐브론도 4.2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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