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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삿속 드러낸 트럼프 “호르무즈 큰 돈 벌게 될 것”

2026.04.08 14:43

통행료·이란 재건 연계할 듯... “중동 황금기”
트럼프 대통령. /AFP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휴전을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정체 해소를 도울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긍정적인 조치가 많이 이뤄질 것이고, 큰돈도 벌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란은 재건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 운영 정상화와 이란의 재건을 연계해 언급한 것으로, 이란이 제안한 통행료 부과 방안까지 수용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란이 미국에 제시한 종전안에는 이란과 오만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서 통행료를 징수하고, 이 돈을 재건에 사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각종 물자를 잔뜩 싣고 갈 것”이라며 “모든 일이 잘 진행되도록 그 주변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나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금 미국이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이것은 중동의 황금기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또 “세계 평화를 위한 위대한 날”이라며 “이란도 평화를 원하며, 그들도 할 만큼 했다”고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제시한 협상 시한인 ‘7일 오후 8시’가 끝나기 불과 88분 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것을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며 2주 휴전을 발표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란으로부터 10개항 제안을 받았다”며 “그것이 협상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기반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에 따르면, 이 10개항 제안에는 ▲비침략 보장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 지속 ▲농축 활동 인정 ▲모든 1차·2차 제재 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관련 모든 결의 종료 ▲이란에 대한 배상 ▲중동 지역에서의 미군 전투병력 철수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중단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미국과 이란은 합의 세부 사항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오는 10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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