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양주 스토킹 살인' 김훈 공범 있었다…경찰 입건 검토
2026.04.08 14:08
▲ '남양주 스토킹 살인' 김훈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훈에게 공범이 있었을 가능성이 포착됐습니다.
김훈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지인을 통해서 피해자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했다"고 자백한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 진술을 토대로 김훈의 지인을 특정하고, 해당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어제(7일) 피해자 차량에서 위치추적장치를 발견했습니다.
위치추적장치는 피해자가 빌린 렌터카 차량 뒷 범퍼 안쪽 깊숙한 곳에 부착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3일 김훈을 구속 송치하기 전 두 차례 차량 수색에 나섰지만 위치추적장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인이 김훈의 범행에 공범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입건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한편 김훈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진행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40점 만점에 33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오늘(8일) 김훈을 보복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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