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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박원순
정원오 박원순
與, 전북·서울·충청 경선서 후보 간 견제 ‘과열’

2026.04.08 17:44

전북, 이원택·안호영 공방 치열
서울은 정원오 ‘朴=吳’ 사과에도
전현희·박주민 “고인 명예 훼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이원택(왼쪽부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예정자가 6일 전주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본경선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8일 경쟁자인 이원택 예비후보의 비리 의혹에 대한 당 지도부의 재감찰을 요구하면서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공천을 둘러싼 당내 경쟁이 격화하면서 전북뿐 아니라 서울·충청 등 각지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는 모습이다.

안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징계 조치 없이 경선을 이어가겠다고 결정한 당 지도부를 직격했다. 그는 “당이 재감찰, 경선 중단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중대한 결심’이 뭔지에 대한 질문에 “이 경선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지지자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다”고 답하며 경선 이탈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이 후보는 언론을 통해 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당 지도부는 비공개 최고위 논의를 거쳐 “혐의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윤리감찰단 의견은 현재까지 이 후보 개인에 대한 혐의는 없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당 지도부는 앞서 돈봉투 제공 의혹이 제기된 김관영 전북지사에 대해서는 즉시 제명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서울에서는 전현희·박주민 예비후보가 정원오 예비후보에 대해 여론조사 홍보물 논란에 이어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발언과 관련한 공세를 확대했다. 정 후보가 전날 “박원순 전 시장과 오세훈 시장은 똑같다. 대권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것부터 스탠스가 흔들리고 이상한 일들이 생긴다”고 한 데 대해 전 후보는 “고인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도 “오 시장처럼 대선에 눈이 팔려 시정을 망쳤다는 평가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굉장히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논란이 커지자 정 후보는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했다.

충북도지사 선거도 불복 양상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4일 충북 결선에서 패한 뒤 재심을 신청했던 노영민 예비후보는 이날 “차명 휴대폰을 동원한 불법 선거운동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재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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