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증 IMA 1호 완판…법인 투자 비중이 55%
2026.04.08 18:16
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완판된 'N2 IMA1 중기형 1호'를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금액 중 법인 투자자 비중은 55%로 개인(45%)을 웃돌았다. 일반적으로 개인 중심으로 구성되는 리테일 상품과 달리, 투자 판단이 까다로운 법인 자금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상품 경쟁력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진 영향도 작용했다. 글로벌 관세 갈등 등으로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법인 유동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IMA로 이동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기업금융(IB) 기반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선별·검증해 운용하는 구조가 법인 투자자 신뢰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2%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연 4% 수준의 기준수익률과 추가 성과 수익 구조, 원금 지급 약정이 결합된 점도 자금 유입을 자극했다. 자금 유입 성격도 눈에 띈다. 전체 판매금액의 약 60%는 타 금융기관에서 이동해온 신규 자산으로 집계됐다. 단순 내부 자금이 아닌 외부 자금 유입이 주도했다는 의미다.
NH투자증권의 신용도와 IB 실적도 배경으로 꼽힌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AA+ 신용등급(한국기업평가, 4월 6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주식발행(ECM)과 채권발행(DCM) 모두 업계 최상위권 실적을 기록했다. 여기에 발행어음 운용 경험과 그룹 차원의 자본력도 투자자 신뢰를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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