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접는 아이폰 나온다"…출시 지연설 일축
2026.04.08 15:43
블룸버그 “예정대로 9월 공개 예정”
보도 직후 애플 주가 반등해 낙폭 만회
첫 폴더블 모델명, ‘아이폰 울트라’ 가능성
보도 직후 애플 주가 반등해 낙폭 만회
첫 폴더블 모델명, ‘아이폰 울트라’ 가능성
애플이 오는 9월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제조 문제로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예정된 일정에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내용이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9월 아이폰18 프로, 프로 맥스와 함께 폴더블 모델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 단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 애플의 공식 발표가 아직 없는 만큼 관계자들은 익명 보도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닛케이 아시아는 개발 테스트 단계에서 발생한 기술적 문제로 폴더블 아이폰의 생산과 출시 일정이 늦춰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애플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한때 5%대 하락했다.
이번 블룸버그 보도로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자 애플 주가는 낙폭을 절반 가까이 줄이며 반등했다. 전 거래일 대비 2.07% 내린 25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여러 외신 등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5.5인치 외부 화면과 7.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 환경에 최적화된 iOS 27과 결합해 아이패드와 유사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폴더블 아이폰 가격이 2000달러(약 3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추정한다. 고가 전략을 통해 평균판매단가를 높이려는 애플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폴더블 기기의 명칭이 ‘아이폰 폴드’가 아닌 ‘아이폰 울트라’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유명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아이폰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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