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드론 산업 키운다…민간 중심 협의체 본격 가동

2026.04.08 11:00

9일 첫 총회 개최…운영 규정 제정·민간 의장사 선출
[서울=뉴시스] 지난해 5월 14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드론산업 얼라이언스 창립총회'에서 학생들이 드론 조종 체험을 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지난해 출범한 '드론 산업 얼라이언스'(DIA)가 민간 중심 운영체계로 전환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오후 여의도 FKI타워에서 DIA의 2026년 1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DIA는 드론 산업의 역량을 모으고 총체적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다. 올해 3월 기준 374개 기관 및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DIA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초대 의장사를 선출한다.

상용화 촉진, 규제 개선, 기반 조성, 핵심기술 자립, 국제 협력 등 5개 분과로 개편해 각 과제별 논의를 진행한 후 제언을 도출하게 된다.

과제로는 해외 규제 대응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책, 드론의 비가시권 운용 기반 마련, 드론 교통관리체계 조성, 업계 맞춤형 조종 자격 고도화, 고출력 모터 및 전자변속기(ESC) 개발, 글로벌 표준 등이 있다.

분과 활동은 기존 분과위원회 중심에서 회원사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활동 내역을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공개하게 된다.

분과별로 정부의 긴급 현안을 다루는 집중대응 전담조직인 '프로젝트 유닛'(PU)도 신설해 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DIA가 도출한 제언 내용을 검토해 관계 기관에 전파하고, 드론 관련 정책 수립과 표준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총회 개최 전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드론기업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김 장관은 "지난해가 DIA의 결속력을 다지는 준비기였다면 올해는 민간 주도로 체질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는 업계의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정책에 가감 없이 반영해 대한민국을 드론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다른 소식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3시간 전
'한국판 록히드마틴' 탄생 길목에 국민연금…K-방산 '빅딜' 향방 가른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3시간 전
“상장 전부터 줄섰다”…스페이스X 겨냥 ‘우주 ETF’ 봇물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4시간 전
"상장 전부터 줄섰다"…스페이스X 겨냥 '우주 ETF' 봇물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4시간 전
플렉스시스템, 대신증권 '우주산업 Corporate Day' 참가…"우주기업들과 어깨 나란히&qu...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5시간 전
오태석 청장 "우주항공청은 행정기관…R&D 넘어 성과 창출해야"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6시간 전
드론산업얼라이언스 민간 중심 운영체계 전환…9일 첫 총회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