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유치원 교사 삼킨 이수지…“맘카페 뒤집어질 듯” 발칵
2026.04.08 16:06
7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6분 24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이수지는 햇님유치원 윤슬반 담임 ‘이민지 교사’를 연기했다. 유치원 교사의 하루를 담은 이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실 고증이 다큐멘터리 수준이다”, “맘카페에서 이 영상을 싫어한다”, “또 맘카페 뒤집어질듯”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영상 속 이민지 교사의 하루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부모들의 출근이 일러 새벽반 등원을 택한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후 아이들의 등원 지도가 이어진다.
학부모들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를 꼬집는 대목도 등장했다. 한 학부모는 이민지 교사에게 서울 강남의 유흥가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선생님을 본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지 교사는 “요새 유행하는 버터떡을 사러 갔다”고 해명했다.
이민지 교사는 수업 외에도 가정으로 보낼 알림장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아이들의 ‘인생샷’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코미디 요소로 등장했다.
이민지 교사는 “학부모님께서 아이폰 감성이 더 좋다고 하셔서 바꿨다”며 “제가 36개월 할부로 샀다”고 말했다.
한 현직교사는 영상 댓글에 “알림장에 사진 넣는 건 도대체 왜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업무가 2배는 늘어났다”고 하소연했다. 아이폰으로 휴대폰을 교체해달라는 민원에 대해서도 “실제 사례”라는 공감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유치원 교사의 유일한 장점은 아이들을 볼 수 있다는 거고 그 외에는 다 단점”, “과장이 아니라 순화 버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40도에 가까운 고열에도 출근해 일하다 숨진 경기도 부천의 20대 유치원 교사 사례가 언급되기도 했다. 해당 교사는 39.8도에 달하는 초고열과 호흡곤란 증세 끝에 응급실로 이송된 후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례를 언급하며 “사람을 이렇게 대하면 아플 수밖에”,“유치원교사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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