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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스테이블코인 결제·투자 M&A 기회 모색"

2026.04.08 13:03

"캐피탈은 기존 금융사 인수하거나 직접 진출도 가능"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가 8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올해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추진하면서 결제와 투자 영역의 인수합병(M&A) 매물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피탈 업종의 경우 기존 금융사를 M&A 하거나 직접 진출할 수도 있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뱅크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프레스톡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양 축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이어 몽골에 진출한다는 글로벌 시장 확장과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등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유통 계획에 대해 "법이 제정되면 라이선스를 신청하고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란 내용"이라며 "결제와 투자 분야 모든 영역에서 좋은 회사가 있으면 M&A(인수합병) 기회도 같이 모색을 하고 있다. 캐피탈의 경우 (기존 금융사를)살 수도 있고 직접 진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시장 진출과 관련해서는 "상품이 너무 복잡해 이름조차도 가늠할 수가 없다"면서 "퇴직연금 시장 진출과 관련해서는 "(현재는)퇴직연금 상품이 너무 복잡해서 이름조차도 가늠할 수가 없다"면서 "상품 구성을 물어보고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검색하는 등 결제와 투자 영역에서 복잡한 영역의 시간을 소모하는 것들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게 AI가 갖고 있는 극강의 편리함이고, 그런 서비스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가계대출의 총량 제한이 있지만 우리는 대출 제한이 없는 개인사업자나 중소기업을 확대해서 총량 규제보다 훨씬 더 많은 성장을 해왔다"며 "지난해 수신 성장이 24%였고 자산운용 손익이 6500억원 이상이었는데, 여신으로 치환해보면 여신이 20% 성장한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처럼 가계대출 규제가 타이트하게 가는 게 지속적이지는 않고, 또 그 안에서 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신이 성장되면 자산 운용이나 대출로 인한 이자 수익이 밸런스 있게 늘어날 수 있고, 2030년까지는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5% 정도까지 성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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