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학생 통화정책 경시대회'…광주·전남 7월 예선
2026.04.08 15:16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8일 지역 대학생들의 통화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 시작된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기준금리 결정 과정과 통화정책 이슈를 분석·발표하는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예심, 지역 예선, 전국 결선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4인 1팀을 구성해 오는 5월22~27일 한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5월 기준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면 심사를 통과한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팀은 7월13~14일 한은 광주전남본부에서 열리는 지역예선에 참가한다.
참가팀은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경쟁한다.
지역예선 최우수상 수상팀은 8월11일(잠정) 서울 한은 본부에서 열리는 전국결선에 진출한다.
입상팀에는 한은 총재 표창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된다.
지역예선은 최우수상 25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50만원이 지급되며 전국결선은 금상 1000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을 시상한다.
또 지역예선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 팀원에게는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은 홈페이지 또는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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