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컷 탈락은 없다" 방신실·노승희·박현경의 절치부심…유현조·김수지·김민솔·정윤지 '반격의 샷' 준비
2026.04.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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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빅4’는 1위 홍정민, 2위 노승희, 3위 유현조 그리고 4위 방신실이다.
아직 2개 대회밖에 치러지지 않았지만 올해 이들 중에서 그나마 상금 랭킹 톱10에 올라 있는 선수는 홍정민이 유일하다. 상금 랭킹 8위다.
하지만 나머지 3명은 아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유현조가 상금 29위, 노승희는 70위에 머물러 있다. 심지어 방신실은 랭킹에 이름조차 없다. 1개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들 외에도 아직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톱랭커들이 많다. 김민솔 상금 30위, 김수지 상금 33위, 정윤지 상금 34위, 박현경 상금 46위, 김민별 상금 75위, 배소현 상금 84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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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은 아직 잠자고 있는 ‘KLPGA 잠용’들이 번쩍 눈을 뜰 것으로 기대되는 무대다.
특히 장타자 방신실이 깊은 잠에서 깰지 관심을 모은다. 이 대회는 방신실에게는 아쉬움이 컸던 무대다. 작년 3승을 거둔 방신실은 두 차례 준우승을 거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iM금융오픈에서다. 최종일 선두로 출발했다가 김민주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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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딱 한 번 컷 탈락했던 노승희도 이번 대회 성적이 무척 중요하다. 꾸준한 경기력이 장점인 노승희가 올해는 벌써 컷 탈락의 쓴 맛을 봤기 때문이다.
작년 평균 타수와 대상 포인트에서 1위에 올랐던 유현조의 상황 또한 방신실이나 노승희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작년 19번이나 10위 이내 성적을 냈을 뿐 아니라 25위 밖 성적도 세 차례 밖에 없었던 유현조가 올해는 2개 대회에서 한 번도 25위 이내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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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컷 통과에 실패한 게 두 번 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두 차례 대회 중 벌써 한 번 컷 탈락한 박현경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올해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멀리 날리고 있는 김민솔과 가장 그린적중률이 높은 김수지 그리고 히팅 능력 지수 1위 정윤지도 이번 대회에서 반전의 샷을 노리고 있는 톱랭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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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올해 뜨거운 샷을 날리고 있는 주인공들도 총출동해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자 임진영과 더 시에나 오픈 챔피언 고지원은 시즌 2승을 겨냥한다. 리쥬란 챔피언십 준우승자 이예원과 더 시에나 오픈 준우승자 서교림은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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