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레전드' 양준혁, 정계 입문설 직접 부인⋯"이름 사용, 무지로 인해 허락"
2026.04.08 09:33
양준혁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저와 관련해,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 후보자의 캠프 합류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해명이 필요할 듯해 입장을 말씀드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친분 있던 지인이 이름을 써도 되겠냐고 부탁해서 무심코 제 이름 사용을 허락한 바 있다"며 "돌이켜 보건대 향후 벌어질 일을 생각하지 못한 저의 무지로 인한 허락이었음을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이나 앞으로 정치에 입문하거나 관련 활동을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의 친우분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셨던 야구 팬분들 및 시청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더 이상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착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다수 매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과거 스포츠 스타였던 양준혁을 후보 직속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양준혁의 정계 입문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해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 등을 거친 양준혁은 2010년 고향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했다.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후에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포항 구룡포의 양식장 등 등 4개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양준혁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