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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광양 협력사 직원 직고용 추진…근로자들 '환영'

2026.04.08 10:06

대상자 7000여명 급여·복지 나아질 듯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철강공단으로 출근하는 차량 행렬.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4.8/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가 포항·광양제철소의 현장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발표하자 협력사 직원들이 반색하고 있다.

8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현재 포항·광양제철소에서 일하는 조업 협력사 직원은 7000여 명이며, 이들 중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3000여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직고용 대상은 조업과 직접 연관된 업무를 하는 현장 직원으로 알려졌다.

26년째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홍 모 씨(57)는 "퇴직이 많이 남지 않아 아쉽지만 포스코 직원이 되면 급여와 복지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 위기에서 노사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원·하청 구조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동자 불법 파견 문제와 관련해 "2022년 대법원 판결 이후 직고용이 이뤄졌지만 직군 차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기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당사자 부담이 커지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방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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