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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주가 급락에 "개인 주주 자금 확보용 매도…경영·실적과 무관"

2026.04.08 10:00

넵튠 CI [사진: 넵튠]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넵튠은 8일 개인 주주의 대규모 장내 매도로 주가가 급락하자 "회사 경영이나 실적과는 무관한 단순 지분 매각"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넵튠 주가는 전일 대비 14.9% 하락한 31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9시 38분 기준 거래량은 약 150만주로 전날 대비 약 800% 급증했다. 매도 주체는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개인 주주로, 넵튠 측은 "개인의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자금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넵튠 관계자는 "해당 주주는 회사 경영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에도 경영과 무관한 위치에 있다"며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비중이나 지배구조 측면에서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넵튠은 이번 주가 하락이 사업 펀더멘털과 무관함을 강조하며 실적과 신사업 현황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1000만원을 기록하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2025년 4월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양사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온 결과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신규 DSP(수요측 플랫폼) 구축을 3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 일환으로 4월 내 인도법인 설립도 예정돼 있다.

게임 실적도 개선세다. '우르르 수비대'와 '에르피스' 등 신작이 초기 흥행을 보이고 있으며, '이터널 리턴'은 '페르소나5 더 로열' IP 컬래버레이션효과로 전 시즌 대비 매출이 45% 증가했다. '기어트럭'도 견조한 매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강율빈 대표는 "이번 물량 매도가 회사의 내재 가치나 미래 성장성 훼손으로 오인되지 않길 바란다"며 "사업 본질은 견고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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