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국·이란 휴전 소식에…항공주 일제히 상승
2026.04.08 09:53
8일 장 초반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 급등으로 약해졌던 항공주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9700원(9.05%) 오른 1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한항공도 전 거래일보다 1750원(7.58%) 오른 2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티웨이항공(5.95%), 제주항공(4.94%), 진에어(4.89%) 등도 오름세다.
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날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2주간 휴전 합의에 따라 중단됐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2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의 2주 휴전 제안에 동의했다면서 “방어적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항공사는 지난달 이란 전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오르자 주가가 몇 차례 동반 하락했다. 유가 상승으로 항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 유가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8일 오전 8시 5분 기준 전장보다 12.49% 급락한 배럴당 98.84달러를 기록했다.
WTI 선물 가격이 장중 기준으로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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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석 기자 rainstone@chosunbiz.com
인천국제공항의 티웨이 항공기./뉴스1
이밖에 티웨이항공(5.95%), 제주항공(4.94%), 진에어(4.89%) 등도 오름세다.
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날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2주간 휴전 합의에 따라 중단됐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2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의 2주 휴전 제안에 동의했다면서 “방어적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항공사는 지난달 이란 전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오르자 주가가 몇 차례 동반 하락했다. 유가 상승으로 항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 유가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8일 오전 8시 5분 기준 전장보다 12.49% 급락한 배럴당 98.84달러를 기록했다.
WTI 선물 가격이 장중 기준으로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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