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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 서울대 치대생 "고3 학원비 월500만원…9곳 돌았다"

2026.04.08 07:23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샤' 캡처
대치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서울대 치의학과에 진학한 학생이 자신이 쓴 사교육비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샤'에는 지난 2일 서울대 재학생 두 명이 출연해 고등학교 3년과 재수 기간 동안의 공부 루틴과 사교육비를 공개했다.

A씨는 "대치동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학원 스케줄이 촘촘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중학교 시절 "주 4일 정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학원을 다녔고, 학원 사이 시간에 수영·농구·복싱 등 예체능 수업을 끼워 넣었다"고 했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학교가 끝난 뒤 밤 10시까지 학원 수업을 듣고, 이후 새벽 4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한 뒤 아침 7시에 기상했다"며 "수면 부족을 겪기도 했다"고 전했다.

A씨는 고2 때 국어·수학·영어·과학·일본어 학원을 다녔고, 독서실·교재·인터넷 강의 등을 포함해 한 달 약 400만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고3 때는 과목별로 한두 개씩 총 9개 학원을 병행하며 "학원비로 약 400만원에서 500만원을 썼다"고 말했다.

수능을 두 달 앞둔 '파이널 기간'에는 국어 강의를 2개로 늘렸고 교재비만 100만원까지 치솟았다고 했다.

인터넷 강의 비용도 늘어나 한 달 500만원 이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A씨는 수능 성적이 좋았음에도 재수학원에 다녔다면서 "재수를 하면 연간 5000만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금을 받아 연간 2000만원 정도 들었다"며 "장학금을 받는 게 '반쪽짜리'라도 효도"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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