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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타격' 시한 임박…파키스탄 "이란 협상기간 2주 연장" 긴급 제안

2026.04.08 07:40

호르무즈 해협 개방·휴전 요청
백악관 "인지하고 있다"…이란도 긍정 검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몇시간 앞두고 중재국 파키스탄이 협상 기간 2주 연장과 휴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동시에 촉구했다.

백악관과 이란 모두 즉각적인 부정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중대 확전 기로에서 충돌을 피할 '시한부 합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온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외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한을 2주간 연장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 이후 즉각 실행하겠다고 밝힌 이란 내 발전소와 교량 등 인프라 타격을 2주간 유예해달라는 의미다.

샤리프 총리는 이어 "이란 형제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상응하는 2주간 선의의 표시로 개방해줄 것을 진심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협상이 이어져 역내 장기적 평화와 안정을 위한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주간 휴전을 촉구했다.

해당 게시물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 17분쯤 올라왔다. 협상 시한 마감까지 약 5시간을 남긴 시점이다.

협상 시한을 불과 몇시간 앞두고 나온 제안인 만큼 미국과 이란 간 교감 속에 나온 것인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백악관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인지하고 있다"며 "답변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연합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란 고위 당국자 역시 로이터통신에 파키스탄의 2주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협상 시한을 몇시간 남겨두고 극적인 '출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기준 7일 오후 8시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 등 이란 핵심 인프라를 전면 타격하겠다고 밝히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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