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습 2주 중단,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전제"
2026.04.08 07:58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육군원수간 협의를 거쳐, 이란에 예정됐던 공습을 2주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개방하는 데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어 휴전에 동의하는 배경에 대해 "우리가 이미 모든 군사적 목표를 달성했고, 그 목표를 넘어서기까지 했으며, 이란과의 장기적 평화, 그리고 중동의 평화에 관한 최종적 합의에 매우 가까이 다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이란으로부터 10개 항목의 제안을 받았고, 그것이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가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과거 미국과 이란 사이의 여러 쟁점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이미 합의됐지만, 2주의 기간이 있으면 그 합의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고 성사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그리고 또한 중동 국가들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이 장기적인 문제가 해결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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