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비밀' 이찬원 울린 故 선우경식 의사의 헌신하는 삶
2026.04.07 20:26
[비즈엔터/홍선화 기자]
'셀럽병사의비밀'(사진=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쪽방촌 의사’ 故 선우경식 원장의 헌신하는 삶에 감동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평생을 소외된 이들을 돌본 고(故) 선우경식 원장의 영화 같은 생애를 전한다.
미국 대학병원 출신의 선우경식 원장은 1997년 서울 영등포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병원을 세웠다. 의료보험조차 없던 80년대 초, 돈이 없어 수술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환자들을 보며 절망한 그는 "밥벌이하는 의사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셀럽병사의비밀'(사진=KBS 2TV)
'셀럽병사의비밀'(사진=KBS 2TV)
'셀럽병사의비밀'(사진=KBS 2TV)
과거 요셉의원을 찾던 환자 중 상당수는 거리에서 생활하던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이었다. 치료가 쉽지 않았던 이들에게, 선우경식 원장은 단순한 처방 이상의 것을 건넸다. 그는 진료실에서 항상 "과거엔 무슨 일을 했는지", "가장 잘하는 장기가 무엇인지"를 집요하게 물었다. 이찬원은 이 사연을 전해 듣고 "저 눈물 난다"며 울컥했고, 엄지인 아나운서 역시 "진짜 인생을 살려주신 선생님"이라며 감동했다.
선우경식 원장이 평생 진료한 환자는 43만 명에 이른다. 2008년 4월 18일, 위암 투병 중이던 그가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을 때, 마지막 길을 배웅한 이들은 다름 아닌 그가 살려낸 환자들이었다. 이 사연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비즈엔터/홍선화 기자(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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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병원 출신의 선우경식 원장은 1997년 서울 영등포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병원을 세웠다. 의료보험조차 없던 80년대 초, 돈이 없어 수술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환자들을 보며 절망한 그는 "밥벌이하는 의사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과거 요셉의원을 찾던 환자 중 상당수는 거리에서 생활하던 알코올 의존증 환자들이었다. 치료가 쉽지 않았던 이들에게, 선우경식 원장은 단순한 처방 이상의 것을 건넸다. 그는 진료실에서 항상 "과거엔 무슨 일을 했는지", "가장 잘하는 장기가 무엇인지"를 집요하게 물었다. 이찬원은 이 사연을 전해 듣고 "저 눈물 난다"며 울컥했고, 엄지인 아나운서 역시 "진짜 인생을 살려주신 선생님"이라며 감동했다.
선우경식 원장이 평생 진료한 환자는 43만 명에 이른다. 2008년 4월 18일, 위암 투병 중이던 그가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을 때, 마지막 길을 배웅한 이들은 다름 아닌 그가 살려낸 환자들이었다. 이 사연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비즈엔터/홍선화 기자(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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