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후보, 경남도·김해시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 반격
2026.04.07 16:00
[함양=뉴시스]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7일 오전 함양군 지리산함양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악수하고 있다.(사진김경수호보선거사무소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이날 오전 박완수 도지사와 홍태용 김해시장이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여의도 10배인 29㎢ 규모의 '동북아 최대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즉각적인 반격으로 읽힌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 배포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은 2018년 김경수 도지사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시작됐고, 경남의 지정학적 이점을 극대화해 남북철도와 유라시아 복합물류망, 북극항로를 연결함으로써 경남을 명실상부한 세계적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또 김 후보의 도지사 재임 시절인 2019년 5월 '부산항 미래비전 상생협약'을 통해 진해에 부산항 제2신항(진해신항)을 유치하며 물류플랫폼 구축의 토대를 닦았고, 경남연구원 내 '동북아 항만물류 연구센터'를 설치해 부산항신항 발전 마스터플랜과 경남 물류산업의 구체적인 설계도를 완성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측은 "이러한 설계를 바탕으로 지난 3월12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시갑) 의원이 발의한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이로써 동북아 물류플랫폼 추진을 위한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해와 창원(진해)이 부산과 손잡고 북극항로시대를 선도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며, 민홍철 의원의 특별법 통과는 경남과 부산을 '해양 수도권'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규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핵심 과제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와 최적의 실행 계획 도출, 부산·울산·경남의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김경수 후보는 "지난 3월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해양 수도권' 전략을 중앙당에 강력히 요청했다"면서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직접 설계한 김경수가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에 고부가가치 물류 가공 산업 육성을 포함하고, 부울경이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거점이 되도록 끝까지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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