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삼양식품과 손잡고 K-푸드 신제품 개발 나선다
2026.04.07 11:14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삼양식품(주)와 함께 추진하는 ‘K-푸드 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에버스, ㈜서울식품 등 도내 기업 2개사를 선정하며 도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도내 식품제품의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2일 문막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인 ㈜해태가루비와 삼양식품이 협력해 전량 일본에 수출 중인 ‘불닭감자칩’ 사례가 소개되며 본격화됐다. 이를 계기로 도는 불닭소스를 활용한 도내 식품기업의 신제품 개발 지원에 나섰고, 도와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2개 기업은 도의 재정 지원은 물론, 삼양식품으로부터 불닭소스를 유·무상으로 공급받게 된다. 특히 제품 기획 단계부터 상품화 과정까지 삼양식품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선정 기업들은 시제품 생산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주요 축제와 박람회에서 개발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체결된 업무협약에도 협업제품 개발 지원,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 홍보 지원, 지역축제·식품박람회 연계 판촉 등이 담겼다.
도와 삼양식품의 협업은 식품 개발에 앞서 관광 분야에서도 이어져 왔다. 도는 2025년 4월 삼양식품과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협업 굿즈 5종을 공개했다. 또 삼양식품 브랜드를 활용한 ‘불닭로드’ 관광상품에는 일본·인도·말레이시아·태국·캐나다·중국·싱가포르 등 7개국 8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번 K-푸드 제품 개발 지원사업과 함께 수출 기반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수산식품 수출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와 해외 홍보·판촉전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단계별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번 신제품 개발 사업 역시 도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 흐름과 맞물려 추진되는 셈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삼양식품과의 협약 이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히트 상품인 불닭소스와 도내 기업 간 협력 상품이 올해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지역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소스 지원과 기술 공유에 적극 나서준 삼양식품(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도는 도내 기업들이 ‘불닭’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K-푸드 수출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춘천=차우열 기자 cwy@ajunews.com
이번 사업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도내 식품제품의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2일 문막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인 ㈜해태가루비와 삼양식품이 협력해 전량 일본에 수출 중인 ‘불닭감자칩’ 사례가 소개되며 본격화됐다. 이를 계기로 도는 불닭소스를 활용한 도내 식품기업의 신제품 개발 지원에 나섰고, 도와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2개 기업은 도의 재정 지원은 물론, 삼양식품으로부터 불닭소스를 유·무상으로 공급받게 된다. 특히 제품 기획 단계부터 상품화 과정까지 삼양식품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선정 기업들은 시제품 생산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주요 축제와 박람회에서 개발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체결된 업무협약에도 협업제품 개발 지원,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 홍보 지원, 지역축제·식품박람회 연계 판촉 등이 담겼다.
도와 삼양식품의 협업은 식품 개발에 앞서 관광 분야에서도 이어져 왔다. 도는 2025년 4월 삼양식품과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협업 굿즈 5종을 공개했다. 또 삼양식품 브랜드를 활용한 ‘불닭로드’ 관광상품에는 일본·인도·말레이시아·태국·캐나다·중국·싱가포르 등 7개국 88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번 K-푸드 제품 개발 지원사업과 함께 수출 기반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수산식품 수출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와 해외 홍보·판촉전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단계별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번 신제품 개발 사업 역시 도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 흐름과 맞물려 추진되는 셈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삼양식품과의 협약 이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히트 상품인 불닭소스와 도내 기업 간 협력 상품이 올해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지역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소스 지원과 기술 공유에 적극 나서준 삼양식품(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도는 도내 기업들이 ‘불닭’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K-푸드 수출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춘천=차우열 기자 cw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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