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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의식불명…국정운영 못하는 심각한 상태”

2026.04.07 20:01

지난 5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왼쪽)가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에게 이란 국기를 건네는 모습을 담은 광고판 아래를 자동차들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심각한 부상을 당해 국정을 운영할 능력이 없는 상태라고 영국 더 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고, 미국의 걸프 동맹국들과 공유된 외교 문서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이란의 성지인 쿰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 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모즈타바의 소재가 공개됐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였던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는 지난 달 초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선출됐지만 전쟁 이후 그의 소재나 건강 상태 등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쿰은 테헤란으로부터 87마일(약 140㎞) 떨어져 있는 도시로 시아파 무슬림들에게 신성한 도시로 여겨지는 곳이다.

외교 문서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현재 “정권의 어떤 의사 결정에도 관여할 수 없는 심각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모즈타바는 지난 2월28일 개전 초기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은 모즈타바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전에는 그의 위치가 공개되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또 외교 문서에는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준비가 쿰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정보 기관들은 쿰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형 묘소를 건설하기 위한 기초작업을 근거로 두 개 이상의 무덤을 확인했으며, 모즈타바 본인을 포함한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알리 하메네이 곁에 묻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더타임스는 전했다.

이란 국영 언론들은 알리 하메네이가 그의 고향이자 시아파 성지이기도 한 이란 북동부의 마샤드에 매장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타임스는 보도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알리 하메네이를 추도하는 공개 행사가 열릴 예정이지만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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