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김동연·한준호 경선 탈락
2026.04.07 18:27
추미애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최종 선출됐다. 추 의원은 본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해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며 추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 투표는 5일부터 이날까지 권리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의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은 추 의원과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의 3파전으로 치러졌으나 추 의원이 과반을 득표하면서 두 사람은 결선조차 진출하지 못했다.
추 의원은 당내 최다선(6선) 의원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경기지사 출마 선언 직전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 등 쟁점 법안을 처리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 추가 공모를 받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에선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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