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후보 적합도 이철우 41.6%·김재원 30.1%…매일신문 조사
2026.04.07 09:04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6·3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철우 예비후보가 김재원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7일 나왔다.
매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경북에 사는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예비후보가 41.6%로 김 예비후보(30.1%)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9.2%, '잘 모름' 9.1% 등 부동층이 28.3%로 나타났다.
이 예비후보는 모든 연령층에서 김 예비후보를 따돌렸으며,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도 이 예비후보가 50.8%의 지지를 받아 김 예비후보(38.2%)에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오중기 예비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철우·김재원 두 예비후보 중 누가 나와도 두 자릿수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 예비후보와 이 예비후보 간 양자 대결에서는 56.6%가 이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오 예비후보 지지는 24.3%였다.
오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 간 대결에서도 50.4%가 김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오 예비후보는 26.9%에 그쳤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가상번호) 자동응답시스템(ARS) 10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8.1%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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