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요리사' 김풍, 맘스터치 만났다… 비빔밥 피자·쏨땀맛 버거
2026.04.07 14:34
'요리계 사파' 김풍과 야매 컬렉션 출시
쏨땀 피클·삼발 소스 등 이색 재료 활용
맘스터치가 '암흑 요리사'라 불리는 김풍 작가과 협업해 '김풍 야매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 '쏨땀 오이 피클' '매콤 삼발 디핑 소스'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색 식재료를 전면에 내세워 상식을 깨는 '김풍식' 장르를 선보였다.
맘스터치는 7일 전국 매장에서 △매직풍 싸이버거 △매직풍 비프버거 △매직풍 피자 △매직풍 빅싸이순살을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맘스터치의 기존 버거·피자·치킨 시그니처 메뉴에 김 작가의 특기인 과감한 재료 사용과 의외의 조합이 더해진 게 특징이다.
그동안 '셰프 컬렉션'을 통해 에드워드 리, 후덕죽 셰프 등 '정파(정통)' 셰프와 협업 메뉴를 내놓았던 맘스터치가 이번에는 자유롭고 실험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요리계의 사파(무협에서 비정통 집단을 뜻하는 말)'라는 별명을 가진 김 작가와 손잡았다. 두 달간의 협업 과정에서 김 작가의 아이디어와 의도를 십분 반영했다.
매직풍 싸이버거와 비프버거는 고소하고 매콤한 피넛버터 소스와 새콤달콤한 태국 샐러드 쏨땀의 이국적인 감칠맛을 재해석한 오이피클을 조합해 익숙한 버거의 맛을 유쾌하게 비틀었다.
매직풍 피자는 한식 비빔밥에서 영감을 받은 K스타일 피자로, 시래기 페스토와 바싹불고기를 도우 가득 얹고 참깨된장마요와 누룽지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매직풍 빅싸이순살은 맘스터치 후라이드 치킨 빅싸이순살에 달콤한 파인애플 소스와 고소한 코코넛 플레이크를 더해 휴양지가 떠오르는 풍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서 먹는 매콤한 '삼발' 디핑소스도 추가했다.
신메뉴 4종 중 싸이버거와 빅싸이순살은 전국 1,490여 매장에서, 비프버거는 약 1,000개의 비프버거 판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매직풍 피자는 전국 229개 맘스피자 매장에서 판다.
맘스터치는 "협업 관련 김 작가 모델료를 비롯해 광고 제작·송출비, 레시피 개발비, 지식재산권(IP) 계약비 등 제반 비용을 모두 가맹본부가 부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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