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원격협진 도입 장애인 재활 돕는다
2026.04.07 00:05
ICT 장비 활용 전문의 상담 지원
와상환자 가정방문 진료 병행
군보건소는 지역내 재활의료기관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등록장애인을 위해 ICT 기반 원격협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뇌병변·지체장애 등 재활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재활병원 및 강원대병원 재활의학과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달 지역사회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첫 대면진료를 진행했다.
대상은 철원군 거주 등록장애인 중 재활의학과 진료가 필요하고 원격협진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주민이다. 진료는 ICT 장비를 통해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의료진은 재활 방향을 제시하며 대상자별 상태를 고려해 운동 지도와 일상생활 관리, 추후 진료 연계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후 원격영상협진 및 대면진료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와상 환자의 경우 가정방문 진료를 병행해 대상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재활관리를 지원한다.
신영미 철원군 보건정책과장은 "재활의료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격협진 사업이 등록장애인의 치료 공백을 줄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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