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대신 미국이 호르무즈 통과 요금소 맡아야" 주장도
2026.04.07 07:10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6.04.07.
그는 백악관 기자 회견 중 "우리가 요금소를 맡으면 어떤가? 그들(이란인)에게 맡기는 것보다 나는 그렇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A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정전을 위한 어떤 협상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여는 문제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내가 수용할 수 있는 타협안을 받아 들여야만 한다. 그런 타협안은 우리가 석유를 비롯한 모든 무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고 트럼프는 강조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28일 이란에 대규모 공습을 시작한 직후에 이란은 세계 에너지 이동 항로 중 가장 중요한 해상 요충지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해 버렸다.
3월 말에는 이란 국회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들에게 통행료를 징수하는 안을 통과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는 6일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를 열지 않으면 이란을 하루 밤새 쓸어버릴수 있다고 위협하면서 그 것이 "내일 밤"(다음날인 7일 밤)일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그래서 이 날은 트럼프가 이란에게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다시 풀고 협상을 하라는 최후 통첩의 데드라인이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속보] 트럼프 "이란대신 미국이 호르무즈 통과 요금소 맡아야"
◇ 트럼프, '이란 민간시설 공격은 전쟁 범죄' 지적에 "전혀" 일축
◇ 이집트, 트럼프의 이란공격 시한 앞두고 "대화 계속" 촉구
◇ 트럼프 "이란, 내일밤 국가 무너질수도…4시간 동안 모두 폭파"(종합2보)
◇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재혼?…"이제 때가 돼"
◇ 6살 늦둥이 언급한 김용건 "아이는 죄 없다"
◇ 량현량하, 아버지 사망 후 수익금 20억 사라져
◇ '하시' 김지영 남편 알고보니…포브스 선정 CEO
◇ 故김창민 감독, 눈물 맺힌 '응급실 사진' 공개
◇ '간암 투병' 심권호 근황…"턱만 봐도 달라져"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이란 미국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