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적발표 앞둔 삼전, 3%대 상승해 '19만 전자' 회복(종합)
2026.04.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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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4% 가까이 급등해 '19만 전자'를 회복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71% 오른 19만3천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가이던스의 경우 4월 컨센서스(시장평균 전망치)가 43조원이고, 가장 최근 리포트는 54조원으로 집계할 정도로 실적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43조원 이상 나와줘야 안도할 수 있고, 50조원을 넘어서야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로 인식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그런 만큼 단기 등락을 감안해야 할 시기라면서도 상승 추세 재개가 예상된다며 "이번 변동성을 비중확대 기회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1.14% 오른 88만6천원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기관이 8천371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500억원과 1천563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7천657억원과 1천49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홀로 1조2천692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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