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AAN 2026서 '엑스코프리' 임상·실사용 데이터 공개
2026.04.07 09:57
SK바이오팜이 미국 신경과학회에서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임상 및 실사용 데이터를 공개하며 환자 관리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다수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SK라이프사이언스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임상 성과와 실사용증거(RWE), 약동학적 특성 및 장기 유효성 데이터를 포함한 총 10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 격차를 분석한 '희망, 망설임, 그리고 불편한 진실' 설문의 추가 분석 결과도 공개된다. 해당 설문은 환자와 신경과 전문의, 전문 간호 인력(APPs)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식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이번 발표에서는 조사 설계와 응답자 특성에 대한 세부 분석과 함께 보다 확장된 인사이트가 제시될 예정이다.
수니타 미스라 SK라이프사이언스 최고의료책임자(CMO)는 "뇌전증 관리에서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격차를 이해하는 것은 치료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다양한 주체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벽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발표되는 초록은 AA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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