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님 장난인 줄 알고 “낄낄”…빈손으로 떠난 무장강도 [잇슈 SNS]
2026.04.07 07:41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칼 든 무장 강도를 빈손으로 떠나가게 만든 술집 직원과 손님들입니다.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술집인데요.
검은색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성큼성큼 들어오더니, 커다란 흉기를 들이밀며 현금을 내놓으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술집 직원은 무섭지도 않은지 칼을 건드리며 농담을 건네고 손님들 역시 낄낄 웃으며, 계속 유유자적 낮술을 즐기는데요.
알고 보니 당시 술집 직원과 손님들은 이 무장 강도가 평소 짓궂은 장난을 잘 치던 단골손님이라고 생각했다는데요.
온갖 위협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의 반응에 결국 강도는 빈손으로 술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며칠 뒤 술집 직원들은 인근 상점 여러 곳에서 벌어진 강도 사건을 듣고 그제야 그 남자가 진짜 범죄자임을 알게 됐고요.
이후 경찰의 수배 끝에 문제의 강도가 붙잡히면서 당시 술집 CCTV에 기록된 이 엉뚱한 상황이 입소문을 타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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