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 푼다...검찰, 故 김창민 감독 사건 전담팀 편성
2026.04.06 08:57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은 5일 해당 사건에 대해 형사2부장을 팀장으로 검사 3명과 수사관 5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김창민 감독은 지난해 10월20일 새벽 발달장애 자녀와 함께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가 옆 테이블 손님과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일행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었고,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해 11월7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장기 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논란은 수사 초기 대응 과정에서 불거졌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이 경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두 차례 모두 기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김창민 감독의 사망 원인이 폭행에 따른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이 확산됐고 JTBC가 당시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법원 판단을 둘러싼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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