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정보수장, 6일 새벽 공습에 사망
2026.04.06 19:15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정보기구 수장인 세예드 마지드 카데미 소장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6일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카데미 소장이 테헤란 인근을 겨냥한 공습으로 숨졌다고 발표하면서 공격 배후로 미국과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혁명수비대는 “카데미 소장은 혁명수비대 정보조직의 강력하고 핵심적인 책임자였다”며 “그의 사망이 이날 새벽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도 “오늘 새벽 혁명수비대 정보국장을 제거했다”면서 “이란 지도자들을 하나하나 추적해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카데미 소장은 지난해 12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모하마드 카제미의 뒤를 이어 혁명수비대 정보기구 수장에 오른 인물이다. 이 조직은 이란 정부 정보부와 별도로 운영되며 반체제 인사 감시, 혁명수비대와 정부 내부 인사 사찰, 방첩 업무 등을 맡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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