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she?"…키스오브라이프, 무대로 정체성 증명할까 [종합]
2026.04.06 17:18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낸다. 10개월간의 해외 투어 등으로 쌓은 경험과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들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의 새 싱글 앨범 '후 이즈 쉬(Who is sh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렸다.
새 싱글 '후 이즈 쉬'는 제목처럼 단순하지만 상징적인 질문을 주제로 지금까지 이들을 둘러싼 질문과 시선을 관통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본질'에 집중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후 이즈 쉬'와 수록곡 '돈트 마인드 미(Don't mind me)'가 포함된 이번 앨범은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내며 이들만의 고유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타이틀곡 '후 이즈 쉬'는 2000년대 댄스 팝의 직관적인 구성을 세련되게 풀어낸 댄스곡으로, 밀레니엄 세대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신선함을 더했다. 무대에 오르는 순간 각성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중독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했다.
벨은 "'후 이즈 쉬'라는 질문이 누구나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단순하지만 상징적인 질문이다. 어떤 답을 확실히 내놓기보다 무대로 증명하는, 또 무대에 올라가기만 하면 그 질문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는 매시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하늘은 "데뷔하면서 지금껏 활동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말을 정말 많이 했다. 초심이라는 게 어쩌면 돌아가야 할 과거가 아니라 최선을 보여줘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자주 얘기한다"라고 전했다.
이제 키스오브라이프는 본격적인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벨은 "드디어 10개월 만에 컴백을 하는데, 마침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같이 활동할 수 있어 즐겁고 신난다. 이번 컴백에서 저희가 보여주는 음악이 요즘 신에서 찾기 힘든 장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강렬한 팝 사운드를 들고 왔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 확신을 갖고 디벨롭하면서 연습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10개월 동안 해외 투어를 돌면서 여러 가지 영감을 얻었다.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얻은 것들을 반영해서 음악적으로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에게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에 도달해서 전달력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음악에 대해 벨은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자면 '자유'다. 저희가 무대를 하면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늘 바람이 있는데 무대를 보는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자유를 일깨웠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진정성 있게 무대를 한다. 즐기는 음악을 보여주면 내면의 자유가 깨어나지 않을까라는 희망이 늘 있다"고 강조했다.
목표에 대해선 "앨범에 담은 메시지 그대로,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 설명이 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음원차트가 가장 정확한 지표이기 때문에 차트 1위를 너무 하고 싶다. 이번 곡이 길 가다가 듣고 싶은 멋진 노래였으면 좋겠기에 1위를 꼭 하고 싶다.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해서 자신 있게 앙코르를 하는 모습도 그리고 있다"라고 바랐다.
쥴리는 "'후 이즈 쉬'가 해외에서 재미있어할 만한 문구라고 생각이 들어서 챌린지도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다. 자신감도 얻고, 많이 재미있어 해줬으면 좋겠다"고 두 손을 모았다.
끝으로 벨은 "매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이번 컴백만큼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에도 음악으로 답하겠다"라고 말했고, 나띠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고,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 너무 감사하고, 이번 활동 모두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쥴리는 "'어떤 팀이야?'라는 물음표가 '아, 이런 가수지'라는 느낌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고, 하늘은 "저희 음악이 모든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열심히 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후 이즈 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주요기사]
▶ 승리, '캄보디아 버닝썬' 준비설…현지 범죄 간부와 술파티 [종합]
▶ 제니퍼 로렌스 2살 아들, 개물림 사고 "세상 모든 강아지 없애고파" [TD할리우드]
▶ 거장 감독·배우 부부 살해범은 친아들, 짐승 보다 못한 패륜[TD할리우드]
▶ 아이돌 연습생 A씨, SNS에 남자 사진 올렸다 소속사 퇴출
▶ 대만 인플루언서, 중국인에게 맞고 한국인 남성이라 진술 '후폭풍'
▶ 인기 혼성그룹 멤버 A씨, 자녀 앞 '알몸 불륜' 후 폭행 의혹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is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