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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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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또 ‘지반침하’

2026.04.06 20:40

개통 두 달 만에 7곳 ‘연쇄 발생’
시 “흙 되메우기 과정 부실 추정”
개통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은 부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진입로에서 잇따라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전 11시쯤 내성지하차도 4곳에서 깊이 5㎝가량의 지반 침하가 일어났다. 같은 날 수영강변지하차도에서도 2곳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도로 높이 차가 생겼다.

부산시는 해당 구간의 차량 운행을 중지하고 긴급 복구를 완료했지만, 이틀 만에 또다시 같은 구역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시는 구간별 모니터링과 지반검사(GPR) 등 관련 대책을 내놨지만 지반 침하가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쯤 해운대구 수영강변지하차도 반여동 방면에서 지반 침하가 또다시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침하 규모가 경미한 수준이어서 교통 통제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 시공사인 GS건설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침하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반 침하가 지하 터널 공사 후 흙을 다시 메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실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지난 2월 개통했다.김효숙 부산시 건설본부장은 이날 오전 백브리핑을 열고 “동절기 공사 후 토사 되메우기를 했는데 해빙기와 차량 운행 영향으로 지반이 일부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한다”며 “수영강변지하차도는 지반검사를, 내성지하차도는 직접 굴착을 해 확인한 결과 공동 발견 등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2주간 구간별 모니터링과 지반검사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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